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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벌써 설레는 이 남자…이준호, '심쿵' 아이 콘택트 포착

작성일: 2017.12.04 07:5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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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사랑하는 사이' 스틸.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와 원진아의 아이 콘택트가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첫 작품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우고 이준호와 원진아의 아이컨택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가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뒤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와 원진아는 눈맞춤으로 보는이들을 설레게 한다.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이준호가 한층 짙어진 눈빛으로 원진아를 깊게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원진아는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지만 이준호의 눈빛을 단단히 마주보고 있다. 원진아의 눈망울에는 이준호에 대한 경계와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이 장면은 강두와 문수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다. 강두가 주원(이기우 분)의 건축 사무소 현장 직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그저 스쳐 지나가는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운명적으로 얽히게 된 것.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마주하면서 묘한 설렘을 자극한다. 다른 듯 보이지만 가슴 속 상처를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강두와 문수가 서로에게 서서히 물들어가며 위로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그사이’ 제작진은 “이준호와 원진아는 눈빛이 좋은 배우다. 두 사람의 특유의 분위기가 풋풋함과 위태로움을 오가며 미묘한 경계의 감정까지 잘 녹여내고 있다. 거친 남자 강두와 단단한 여자 문수의 이야기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유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강두와 문수의 치열한 사랑을 담는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김진원 PD와 ‘비밀’의 유보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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