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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무서웠다"…'택시' 남보라, 성매매+스폰서 루머에 입 열었다

작성일: 2017.09.14 15:03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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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보라가 루머 때문에 고생했다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성매매 루머와 스폰서 루머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남보라는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절친한 배우 이태임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연예계를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남보라는 “연예계 일을 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가족이 많아서 ‘VJ특공대’ 같은 프로그램에 나갔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했다. 그 이후로 전화가 많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안 한다고 했는데, 엄마가 그냥 한 번 해보라고 하시더라”며 “그렇게 시작했는데 10년 동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13남매인데 둘째다. 제가 장녀다. 위에 오빠가 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대표작보다 ‘고등학생’ 이미지 때문에 고민하기도 했다고. 남보라는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성숙해보이려고 화장도 진하게 했다. 그런데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지금도 동안 소리를 많이 듣지만 고등학생 갔다는 말은 안 듣는다”며 “고등학생 같다는 말은 싫다”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한동안 성매매 루머와 스폰서 루머 때문에 고생했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저는 없다가 몇 개 생겼다. 여자로서 센 거다. 성매매 루머였다. 예전에 성매매 리스트가 있다면서 제 이름도 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단체로 소송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충격을 받았다. 제가 잘못 살았나 싶었다. 스폰서 루머도 있었다. 떳떳하게 살았다고 제 통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무서운 게 제가 입을 닫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믿더라. 그게 더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성매매 루머를 작성한 악플러들을 고소, 강력하게 대응했다. 이영자는 남보라에게 “잔다르크 갔다. 본인이 직접 글을 써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남보라는 “맞다”며 “성매매 관련해서는 소송을 해서 (악플러들을) 잡았다. 실제로는 더 많았다. 증거물이 확보된 몇 분들에게 소송을 했다. 서른 명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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