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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종영②] 연기돌 임윤아의 성장

작성일: 2017.09.20 07:5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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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가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첫 사극 도전에 성공했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사극에 첫 도전한 임윤아는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윤아는 1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에서 은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임윤아는 고려 왕세자 왕원(임시완 분)과 왕족 왕린(홍종현)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부터 액션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호평 받았다.

방송 전에는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임윤아에 대한 불안한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임윤아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력적인 은산을 화면 속에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격렬한 격구신을 소화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냈고, 술을 좋아하는 털털한 은산의 모습을 찰떡같이 연기했다.

▲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제공|MBC
또한 임시완-홍종현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삼각 로맨스에 힘을 보탰다. 임윤아는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적인 은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왜 두 남자가 은산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지를 설득력 있게 만들어준 것.

뿐만 아니라 삶의 굴곡이 많은 은산을 연기하며 아버지를 잃고 오열하는 모습부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복잡한 감정까지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능청스러운 만두 먹방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드라마 ‘너는 내운명’ ‘사랑비’ ‘총리와 나’ ‘THE K2’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은 연기돌 임윤아. 그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첫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임윤아가 다음엔 또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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