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데이-스캇···별들이 제주도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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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 참가 신청을 마친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25일(한국 시간) 2016-2017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이 마무리 된 가운데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랭커 대부분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을 확정지었다.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시즌을 마친 저스틴 토머스(미국) 뿐만 아니라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잔더 셔펠레(미국), BMW챔피언십 우승자 마크 레시먼(호주) 등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 제주도행을 결정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CJ컵 대회 신청이 마감됐고, 금일 기준 FedExCup 포인트 상위 60명 명단에는 기존 저스틴 토머스, 폴 케이시(잉글랜드), 마크 레시먼 외에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팻 페레즈(미국), 잔더 셔펠레, 다니엘 버거(미국) 등 이번 시즌 우승 경험이 있는 PGA투어를 대표 선수들이 새로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따라서 <THE CJ CUP @ NINE BRIDGES>에는 이번 시즌 우승자 중 총 24명이나 출전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 팬들은 최상위권 스타들의 플레이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THE CJ CUP @ NINE BRIDGES> 총괄 이사인 Travis Steiner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PGA투어에 최고의 선수들 대다수가 참가를 희망해 상당히 고무적이다"라면서 "한국 팬들에게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마쓰야마 히데키, 제이슨 데이(호주), 김시우(대한민국), 아담 스콧(호주), 루이스 우스트이즌(남아공), 찰 슈워첼(남아공) 등 ‘2017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12명 모두 <THE CJ CUP @ NINE BRIDGES> 참가 신청 명단에 포함되었다.
CJ그룹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국내 팬들 모두 기대감이 높다” 라며 “이번에 출전 희망을 밝힌 FedExCup 포인트 상위 60명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최소 14명이나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들까지, 최고의 대회인 만큼 최고의 출전 라인업으로 국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HE CJ CUP @ NINE BRIDGES>는 오는 10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 간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되며, 대회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판매는 <THE CJ CUP @ NINE BRIDGES> 공식 홈페이지(thecjcup.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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