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부단장 우즈,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타이거 우즈(42)가 지난 4월 네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 카메라 앞에 섰다.
28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12번째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다.
미국팀 부단장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우즈는 27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우즈는 자신의 복귀에 대해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수술 후 그동안 "서두르지 않지만 반드시 필드에 복귀하겠다"던 각오와는 크게 달라졌다.우즈는 지난주에는 60야드 샷도 연습한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나의 타임 테이블은 내 주치의가 뭐라고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웃으며 "운동은 계속하고 있다. 점점 몸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나의 골프 근육은 단련이 안 되고 있다"며 "골프 관련해서 거의 안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자신의 허리에 대해서는 지난여름 초만 해도 자리에 제대로 앉을 수도 없고 운전하기도 힘들었는데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다고 전했다.
우즈는 이어 "두려움을 모르는 때가 있었던 것 같다"며 "골프도 그렇고, 인생에서도 그렇고"라고 돌아봤다.
[사진] 타이거 우즈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