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전천후 야수' 서동욱, 한화 울린 전천후 방망이
작성일: 2017.09.29 21:2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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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IA는 매직 넘버를 2로 줄였다. KIA 승리에는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한 서동욱이 있었다.
0-0 동점인 2회초 최형우 우전 안타, 이범호 좌전 안타, 안치홍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경기 첫 득점권 찬스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서동욱이 타석에 들어섰다. 서동욱은 한화 선발투수 안영명과 오래 대결하지 않았다. 안영명은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서동욱 몸쪽으로 넣었는데 서동욱은 단번에 반응해 타구를 중견수 앞으로 날렸고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렀다.
서동욱 적시타로 2-0으로 KIA가 앞선 가운데 한화 최진행이 추격 솔로포를 터뜨렸다. 2-1. 불안한 리드. KIA는 4회초 기회를 잡았다. 선두 타자로 나선 서동욱 출루가 만든 기회고 후속 타자들은 이 기회를 살렸다.
서동욱은 안영명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김민식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김선빈이 볼넷을 얻었고 이명기가 중전 안타를 쳐 1사 만루로 상황은 이어졌다. 2회와 같은 찬스에 김주찬이 좌전 안타를 터뜨려 서동욱을 홈으로 불렀다. 이어 버나디나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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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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