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 제주오픈 54홀 축소···이지훈 생애 첫 우승 신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제주, 임정우 기자] 이지훈(31, JDX)이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은 1일 제주 크라운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 프로 골프(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 온리 제주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4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의 결과에 따라 우승자로 결정됐다.
대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친 이지훈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 경기는 강풍과 비바람으로 인해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전 조 출발 당시 기상 악화 때문에 오전 9시40분 일시 중단 됐던 최종라운드는 10시40분에 경기를 재개했다.
하지만 강풍과 비바람이 멈추지 않았고 이지훈이 속한 마지막 조가 10번 홀 그린에 올라 선 오후 3시38분 경기가 다시 중단됐다.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강풍과 비는 계속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들이 모두 코스에서 들어온 뒤 회의를 거쳤고 54홀 축소를 결정했다.
최종 4라운드가 취소되며 대회가 54홀로 축소돼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지훈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은 54홀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3라운드 결과에 따라서 이동하(36, 가드너침대)와 강권일(35), 최진호(33, 현대제철), 최민철(29)이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진성(28)이 단독 6위를 마크했다.
[사진] 이지훈 ⓒ KPGA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