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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故김주혁 사망, 동료들도 애도 물결…"명복을 빕니다"

작성일: 2017.10.30 21:00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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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주혁.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배우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비통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연예계 동료들은 일제히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거나, 자신의 SNS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우 이시언은 "예전에 대학로서 인사드렸던 이시언이라고 합니다"라며 "명복을 빌겠습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선배님 어떤 이유이든 그 곳에선 행복하십시오"라며 "존경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이라고 먹먹한 마음을 풀어냈다. 또 "이 글로나마 저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SNS에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벤자민 클레멘타인의 'condolence'(애도)라는 곡의 재킷 사진을 함께 게재해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과거 유아인은 김주혁과 영화 '좋아해줘'에 함께 출연했다.

가수 선미 역시, 자신의 SNS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애도를 뜻하는 하얀 국화 그림 한 장을 게재했다.

오는 11월 4일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별은 행사를 취소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직접적인 친분은 없으나 연예계의 선배님이시고, 평소 팬으로서 지켜봤던 멋진 분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지금 마음이 슬프기 그지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애도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또 "발표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다만 며칠만이라도 기다려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도리인 것 같습니다. 토요일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니 염려 마시고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여 양해를 구했다. 방송인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김주혁의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계는 김주혁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으로 예정된 행사 취소 소식을 알렸다. 영화 '부라더' VIP 시사회와 '반드시 잡는다'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

한편, 1972년생인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주혁은 영화 '싱글즈' '홍반장' '아내가 결혼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구암 허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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