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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전 활약 현지 팬들 '엇갈린 반응', 레알전 케인 공백 메울까

작성일: 2017.10.31 12:0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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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손흥민의 맨유전 활약을 두고 현지 팬들의 평가가 엇갈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28일(한국 시간) 맨유전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틀림 없이 우리의 최고의 선수’, ‘손흥민은 그의 양말이 벗겨지도록 열심히 뛰었다’ 등과 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팬들이 있는 반면, ‘61분동안 보이지 않았다’ ‘팀의 주 득점원이 아니다’ 등 손흥민의 선발 출전에 회의적인 의견도 있었다.

평점 또한 상반됐다. 손흥민은 유럽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팀내 4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반면,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평점 5점으로 양팀 통들어 최하점을 부여했다. 맨유전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케인을 대체할만한 선수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이 현재의 엇갈린 반응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토트넘은 11월 2일 새벽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마드리드와 홈에서 만난다. 강팀과의 경기인만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시즌 개막 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던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결장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국내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지난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드리드 원정 경기 당시 손흥민은 후반 89분에 뒤늦게 출전했다. 이에 ‘우리 형 대 우리흥’의 대결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팬들은 손흥민의 선발이 예상되는 이번 4차전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는 11월 2일 목요일 새벽 4시 35분부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외에 C조 선두를 가리는 AS로마 대 첼시, EPL 1위와 세리에A 1위가 맞붙는 나폴리 대 맨체스터 시티 등 챔피언스리그 전 경기는 국내 최초 유료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TV채널 시청이 가능한 ‘베이식’은 월 9,800원(부가세 별도), VOD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탠더드’는 월 12,000원(부가세 별도)이며, 축구 전용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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