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V 리뷰] '4연속 풀세트' 우리카드 울린 부족한 결정력
작성일: 2017.12.28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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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박성윤 기자, 영상 임창만 기자] 우리카드가 2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5-14, 15-25, 25-20, 22-25, 15-17)으로 졌다. 우리카드는 3연패에 빠지며 7승 12패 승점 22점이 됐고 5위 KB손해보험과 차이를 3점으로 좁혔다.
핫 포커스
4경기 연속 풀세트였다. 우리카드는 지난 17일 천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27-29, 20-25, 25-22, 15-13)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가 천안에서 1,373일 만에 거둔 승리였다. 값진 승리를 챙긴 뒤부터 우리카드는 풀세트 접전 속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21일 인천에서 만난 대한항공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3(18-25, 23-25, 25-22, 25-22, 15-6), 24일 대전에서 삼성화재를 만나 세트 스코어 2-3(25-21, 21-25, 15-25, 25-20, 11-15)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에서 승리에 쐐기를 박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최종 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한국전력에 무릎을 꿇었다.

4경기 연속 풀세트에서 우리카드는 승점 5점만을 얻었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중간 나와서는 안 되는 쓸데없는 범실이 많이 나왔고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부족했다"며 패인을 짚었다.
패장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
중간중간 쓸데없는 범실이 많이 나왔다. 결정력이 항상 부족한 것 같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데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진다. 오늘(27일) 구도현을 믿고 기용했지만 중앙에서 너무 많이 뚫렸다.
승장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
분위기를 넘겨준 다음에 따라가려 하니까 힘들었다. 이호건이 흔들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펠리페랑 잘 맞아서 이길 수 있었다. 펠리페가 요즘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달라지고 있다. 고맙다. 전광인이 아킬레스건이 당긴다고 하더라. 연습 때는 정상적인 점프를 하지 않지만 경기 때는 100% 한다. 병원을 다니면서 관리와 진료가 필요하다. 서재덕은 몸 풀 때 물어봤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미안하다고 말하더라. 공재학 잘 버텨줬다. 3등에 올랐는데 계속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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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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