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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 "1위 욕심 없어, 긴장 풀지 않을 것"

작성일: 2018.01.04 22:0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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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도곤 기자] 한국전력이 5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전력은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23-25, 25-27, 25-20, 15-11)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5연승과 더불어 승점 34점으로 32점의 대한항공을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경기 후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은 "분위기가 좋다"는 말로 상승궤도에 오른 팀 분위기를 전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 중 지고 싶은 선수가 어디 있겠나. 우리 팀 선수들의 정신력은 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면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40득점을 올린 펠리페에 대해서는 "득점을 많이 냈다. 배구가 잘 되니까 선수 본인도 기분이 들떠있다. 잘 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3위에 오른 한국전력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5연승하고 3위 했다고 플어져선 안 된다. 끝날 때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선두 욕심은 내고 싶지 않다. 5라운드 때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고, 승점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그때 한 번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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