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산, 대구서 DF 박태홍 영입…박병현과 '맞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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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K리그2(챌린지) 부산아이파크가 대구FC 수비수 박태홍과 부산아이파크 박병현을 1년간 맞 임대했다.
부산 덕천중학교와 부경고등학교를 졸업한 부산 지역 출신 박태홍은 2013년 연세대학교에서 J2리그 요코하마FC에 입단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입단 첫 해 리그 25경기에 나서 능력을 인정 받았고, 이후 홍콩프리미어리그 드림스 메트로 갤러리와 J3리그인 카탈레 도야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왔다.
2015년 일본 J2리그 요코하마FC에서 25경기를 뛴 박태홍은 2016년 K리그 무대를 밟았다. 2016년 대구FC에 입단한 첫 해 투지 있는 플레이와 든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며 리그 38경기에 출장했다.
박태홍은 2016년부터 대구FC 주장을 맡아 팀을 승격시키는데 공헌한 '승격의 주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85cm , 80kg 다부진 체격에 빠른 발과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이 좋다는 평가다.
고향 부산으로 돌아온 박태홍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뛰었던 고향에서 다시 뛰게 되어 기쁘다. 집과 클럽하우스도 10분거리 밖에 되지 않아 운동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 운동을 해온 권진영, 최승인 선수 등도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부산이 윈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 해 달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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