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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꼴찌에서 1위로' 도로공사 ,정규 시즌 우승

작성일: 2018.03.03 23:5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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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정규 시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년 만에 꼴찌에서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도로공사는 3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바나가 24점을 올렸고 배유나가 10득점, 정대영이 8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치욕의 꼴찌를 한 도로공사인데요. 불과 한 시즌 만에 순위표 가장 밑에서 가장 위로 뛰어오르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 한국도로공사 ⓒ KOVO
앞서 열린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여자부 경기도 시종일관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됐는데요. 1세트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도로공사는 10점 차로 여유 있게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2, 3세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큰 위기 없이 무난하게 리드를 잡으면서 경기를 주도했고, 마지막 3세트 매치포인트에서 연달아 점수를 주며 고전했지만 문정원의 시간차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해 경기를 끝내는 동시에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삼성화재, OK 저축은행 꺾고 2위 탈환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삼성화재가 2위를 탈환했습니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OK 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삼성화재는 전날 현대캐피탈을 꺾고 2위에 오른 대한항공을 하루 만에 끌어내리고 원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타이스가 2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박철우도 1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위기 한 번 없는 경기였습니다. 1세트부터 OK 저축은행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삼성화재인데요.  타이스가 1세트에만 6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2, 3세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큰 위기 없이 무난하게 리드를 잡았는데요. 3세트가 중반까지 대등하게 흐르면서 그나마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OK 저축은행은 범실을, 삼성화재는 꼬박꼬박 점수를 올리면서 승패가 결정됐습니다.

▲ 삼성화재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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