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신웅 성폭행 피해자 아들 "끝까지 갈 것"
작성일: 2018.03.12 12:18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작사가 A씨 아들은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미투 성폭력 피해자의 가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신웅에게 성폭행당한 A씨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A씨가 2차 피해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년을 정신과 다니며 약으로 버티며 사셨다. 가해자는 이뿐 아니라 그 가수의 작품을 빌미로 수차례 폭언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당시에는 돈과 권력 싸움에서 질 것이 보여 나서지 못했다며 이번엔 끝까지 갈 것이라는 뜻도 피력했다.
그는 "미투 운동으로 옳은 판단과 정의로움을 가진 분들이 있다"며 "그런 분들에게 힘을 얻고 약자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앞으로의 일들이 두렵지만, 이런 일련의 상황이 억울해서라도 끝까지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A씨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트로트 가수 겸 제작자로부터 여러차례 성추행을 당하고, 사무실에선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고백했다. 가해자는 신웅. A씨는 신웅에게 당한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고 주장했다. A씨는 진실을 밝히고 피해를 보상받기 위한 소송도 준비할 예정이다.
신웅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신웅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작사가를 수차례 성추행하고 성폭행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성실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방송 tv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지영일, 긴 무명생활 이겨낸 칠전팔기 사연에 '뭉클'
2026-08-20
-
정선희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 홍진경 오열해 눈 퉁퉁"('옥문아')
2026-08-20
-
조정석 "♥거미와 노래방 자주 갔다" 연애시절 비화 대방출('산지직송')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추천 콘텐츠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