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A매치 리뷰] '한국 상대' 멕시코, 크로아티아에 0-1 패…A매치 1승 1패로 마무리

작성일: 2018.03.28 12:54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로아티아에 0-1로 진 멕시코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월드컵 본선에서 신태용호와 맞붙는 멕시코가 크로아티아에 졌다.

멕시코는 28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티아와 친선경기에서 후반 라키티치에 페널티킥 결승 골을 헌납했다. 멕시코는 3월 A매치에서 아이슬란드 상대로 3-0승, 크로아티아에 0-1로 졌다. 

◆선발명단: 최정예 멕시코 VS 1.5군 크로아티아 

멕시코는 크로아티아전을 대비해 지난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선 주전 선수를 기용하지 않았다. 크로아티아전에 주전이 모두 나섰다. 최전방 치차리토를 비롯해 로사노와 벨라가 전방 스리톱에 나섰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페리시치, 만주키치 등이 멕시코를 앞두고 소속 팀으로 복귀했다. 라키티치, 코바치치가 나섰지만, 무게가 떨어진 게 사실이다. 

경기에 앞서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은 공개적으로 "멕시코는 예전에도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른 적이 있다. 그때마다 우리는 최상의 스쿼드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는 크로아티아와 경쟁력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들이 이번에 이런 결정을 할 줄은 전혀 몰랐다"고 불만을 내비쳤다.

◆전반전:주전 부재, 경기 주도한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가 전반 초반 멕시코를 잘 압박했다. 멕시코가 자기 진영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다. 크로아티아가 역습했다. 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라키티치 패스를 받은 크라마리치가 박스 안에서 슈팅했다. 살짝 떴다. 

변수가 생겼다. 전반 13분 크로아티아의 역습 상황에서 레비치가 박스 안에서 슈팅했다. 슈팅은 오초아가 막았지만, 수비하던 멕시코 센터백 아라우호가 왼쪽 무릎을 다쳤다. 곧바로 레예스가 투입됐다. 멕시코의 스리백이 잇달아 흔들렸다. 측면에서 크로스를 계속해서 허용했다. 

소강상태가 흘렀다. 크로아티아가 계속해서 공격했다. 전반 39분 피아차가 오초아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찼다. 가까스로 쳐냈다. 곧바로 멕시코가 반격했다. 역습 찬스에서 로사노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고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아티아 수비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크로아티아도 경기 막판 바델리를 대신해 브라다리치가 투입됐다. 

◆후반전: 라키티치 결승 골, 크로아티아 승리 

멕시코가 후반 시작과 함께 3명의 선수를 교체했고, 포백으로 전환했다. 멕시코는 오히려 후반 포백으로 전환하고 경기력이 안정됐다. 

두 팀이 교체 카드를 빼 들었다. 후반 15분 크로아티아가 로그를 멕시코가 히메네스를 투입했다. 크로아티아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6분 라윤이 불필요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라키티치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했다. 

멕시코가 반격했다. 후반 20분 로사노가 상대 진영에서 반칙을 얻었다. 벨라가 시도한 프리킥이 살짝 빗나갔다. 두 팀은 점검이라는 차원에서 이후 선수를 잇달앙 교체했다. 경기가 어수선했다.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