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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 유라 "'라디오 로맨스' 하준과 키스는 '어른 키스'"

작성일: 2018.03.29 08:0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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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가 '라디오 로맨스'에서 하준과 보여줬던 키스는 '어른 키스'라고 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걸스데이 유라(26)가 '라디오 로맨스'에서 보여줬던 하준과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하준과 많은 부분 상의를 나눴고, '짧은 키스' 또는 '어른 키스'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유라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에서 진태리 역을 맡아 16부작을 이끌었다. 진태리는 아역 출신의 배우로 송그림(김소현 분)을 괴롭히는 모습도 있었지만, 극 후반부에서는 김준우(하준 분)와 현실 연애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김준우 역의 하준과 로맨스에 대해 "갑자기 로맨스가 생겨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부분에서라도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어서 재밌었다. 우리는 '꽁냥꽁냥'한 커플 말고, 현실 커플들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하준과 키스신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라는 "키스신 할 때 하준 오빠가 짧은 키스 할 거냐, 어른 키스할 거냐고 묻더라"면서 "오빠의 어른 키스란 말이 웃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 짧게 한 번 하고, 눈빛을 주고받고 어른 키스를 하자고 했다"며 "그런 것도 이야기를 나눴다. 상의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유라는 특히 어른 키스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한 것"이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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