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TALK] 유라 "'라디오 로맨스' 하준과 키스는 '어른 키스'"
작성일: 2018.03.29 08:0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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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에서 진태리 역을 맡아 16부작을 이끌었다. 진태리는 아역 출신의 배우로 송그림(김소현 분)을 괴롭히는 모습도 있었지만, 극 후반부에서는 김준우(하준 분)와 현실 연애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김준우 역의 하준과 로맨스에 대해 "갑자기 로맨스가 생겨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부분에서라도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어서 재밌었다. 우리는 '꽁냥꽁냥'한 커플 말고, 현실 커플들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하준과 키스신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라는 "키스신 할 때 하준 오빠가 짧은 키스 할 거냐, 어른 키스할 거냐고 묻더라"면서 "오빠의 어른 키스란 말이 웃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 짧게 한 번 하고, 눈빛을 주고받고 어른 키스를 하자고 했다"며 "그런 것도 이야기를 나눴다. 상의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유라는 특히 어른 키스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한 것"이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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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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