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리뷰] '또 시우타임' 인천, 서울에 극적 무승부…서울 4G 무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인천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클래식) 4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송시우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4경기 무승으로 시즌 첫 승 수확에 실패했다.

전반은 서울과 인천 무도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서울을 패스플레이를 통해 크로스, 짧은 패스로 페널티박스 안으로 공을 집어넣었으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
인천은 서울 수비를 끌어내기 위해 중거리 슈팅으로 맞대응했다.
결정적인 기회는 인천이 잡았다. 후반 39분 최종환이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고 한석종 발 앞에 떨어졌다. 한석종은 수비수 한 명을 등진 상태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하게 맞고 나왔다.
득점 없이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 후반 : 에반드로 선제골, 송시우 극적 동점골
두 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모두 공격에 변화를 줬다. 서울은 박희성을 빼고 에반드로, 인천은 김혁중을 빼고 김보섭을 투입했다.
인천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보섭의 슈팅이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다. 초반 주도권은 인천이 잡는 듯 했으나 에반드로의 한 방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후반 9분 안덴손이 왼쪽 측면을 파고드는 에반드로를 놓치지 않고 패스했고, 에반드로는 공을 잡고 그대로 질주해 골대 구석으로 정확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먼저 실점한 인천은 후반 13분 최종환을 빼고 김진야를 투입하면서 공격 속도를 높였고 1분 후 아길라르의 중거리 슈팅은 양한빈의 선바에 막혔다. 후반 21분에는 한석종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서울은 후반 23분 안덴손의 슈팅으로 받아쳤으나 이태희의 선방에 막혔다.
인천은 후반 29분 문선민을 빼고 송시우를 투입하면서 총공세에 나섰다. 송시우는 투입 2분 후 슈팅을 시도했으나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다. 서울은 에반드로를 중심으로 하는 공격으로 맞섰다.
경기는 후반 추가 시간에 원점이 됐다. 극적인 골을 넣기로 유명한 '시우타임' 송시우가 후반 추가 시간 1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클래식) 4라운드 FC 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2018년 4월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1-0(0-0)인천
득점자 : 56' 에반드로 /
서울(4-3-3) : 양한빈; 박동진, 황현수, 곽태휘, 신광훈; 신진호, 김성준, 이상호; 교요한, 박희성, 안델손
인천(4-3-3) : 이태희; 김용환 ,부노자, 이윤표, 최종환; 고슬기, 아길라르, 한석종; 문선민, 쿠비, 김혁중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