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김생민, 방송 스태프 성추행 10년 만에 사과
작성일: 2018.04.02 12:0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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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디스패치는 김생민이 과거 방송 스태프 두 명을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2008년 가을, 방송 프로그램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 두 명을 성추행했다.
당시 김생민은 노래방의 빈방으로 A씨를 불러 강제추행을 했다. 그날 A씨 뿐만 아니라 B씨 또한 성추행을 당했다. A씨는 메인작가에게 이를 보고했지만 누락됐고, A씨는 사과를 받지 못한 채 2달 뒤 자진해서 퇴사했다. 다만 B씨는 당시 김생민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다고 했다.
A씨는 누군가 2건의 사건을 축소시켰다고도 주장했다. 당시의 메인 작가는 "그날 2건의 성추행이 일어났고, 메인 PD에게 분명히 항의했다. 하차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PD는 "1건으로 알고 있다. 축소한 게 아니다. B씨 건만 들었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김생민은 지난달 21일 피해자를 만나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속사는 정확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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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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