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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엔터 측 "이종수, 연락·해명 없으면 지원 끊을 것"

작성일: 2018.04.03 20:42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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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에 휩싸였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국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이종수의 사기 혐의 관련 추가 입장을 밝혔다.

3일 국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고 있다.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 중이다라며 이조수가 고소사건에 대해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이종수의 매지니먼트 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엔터테인먼트는 이종수와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종수는 지인의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종수를 고소한 A씨는 이종수에게 지인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고 사회비 명목으로 85만원을 건넸다. 하지만 A씨는 이종수는 결혼식 당일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엔터테인먼트는 고소 내용 등을 확인한 뒤 본인에게 진위여부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드린다. 피해를 우선적으로 보상해드리도록 하겠다. 고소인의 지인께서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섭외 비용 또한 상호 협의 후 보상해 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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