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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소통 #Q플레이어…'뜻밖의 Q', '무도' 후속 압박감 벗을까

작성일: 2018.04.16 10:45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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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Q'가 첫방송 날짜를 확정지었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최행호 PD가 이끄는 뜻밖의 Q’는 국민 예능이라 불린 무한도전의 후속 프로그램이라는 그늘을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달 31일 시즌을 종영하고 현재 스페셜 방송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후속이 드디어 정해졌다. ‘뜻밖의 Q’가 오는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를 책임질 예정이다.

뜻밖의 Q’는 제목 그대로 뜻밖의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다.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군단이 푸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등을 연출한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MC로는 방송인 이수근이 함께 한다.

▲ 방송인 이수근이 '뜻밖의 Q' MC를 맡았다. 사진|한희재 기자

이제 막 출발하는 뜻밖의 Q’지만 무한도전의 후속 프로그램이라는 그늘을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무려 13년 동안 방송되며 국민 예능이 된 무한도전이기에 그 후속 프로그램은 부담감과 압박감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무한도전의 후속이라는 압박감을 벗어나기 위해 최행호 PD뜻밖의 Q’에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라는 타이틀로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을 하고자 한다.

무한도전이 리얼 버라이어티로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뜻밖의 Q’는 뜻밖의 상황 속에서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군단이 풀게 된다. 특히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출제자가 될 수 있기에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시청자들이 낸 문제를 푸는 ‘Q플레이어군단도 화려하다. 1세대 아이돌 강타(H.O.T)와 은지원(젝스키스)을 비롯해 써니(소녀시대), 송민호(위너), 서은광(비투비), 솔라(마마무), 다현(트와이스), 세정(구구단) 등이 참여한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기에 세대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과 Q플레이어라는 무기로 힘찬 출발에 나선 뜻밖의 Q’지만 13년 동안 토요일 오후를 책임진 무한도전의 그늘은 쉽게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뜻밖의 Q’는 대국민 출제 위원이 고른 뜻밖의퀴즈를 풀며 세대 간의 간극을 좁히면서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이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짓고 첫 녹화에 돌입하는 뜻밖의 Q’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모두의 관심이 뜻밖의 Q’에 쏠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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