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적설] 유벤투스, 포그바-모라타 복귀 원한다(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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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유벤투스는 폴 포그바(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알바로 모라타(25, 첼시)의 복귀를 원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 시간) “유벤투스는 포그바와 모라타를 다시 이탈리아로 데려오길 원한다. 단, 맨유와 첼시가 금액을 낮춰줘야 한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휘말렸고, 자신의 능력 역시 꾸준하게 경기장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벌써부터 맨유는 포그바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들을 찾고 있다.
모라타는 감독과 불화는 없지만 잉글랜드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6,000만 파운드(약 907억 원)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42경기에서 15골을 기록했다. 자신의 몸값에 비해 아쉬운 활약이다.
베테 마로타 유벤투스 단장은 “팀을 떠난 선수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좋은 기억이 있는 두 명의 훌륭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시장 가치가 우리에게 신기루 같은 수준까지 올랐다”며 높은 이적료를 걱정했다.
포그바와 모라타 모두 유벤투스에서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 맨유를 떠났던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모라타 역시 임대로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한 단계 발전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잉글랜드 진출 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과거 행복했던 추억을 갖고 있는 유벤투스가 두 선수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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