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미시시피 클래식 2R 단독 선두 점프…웹닷컴투어 첫 우승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이경훈(27, CJ대한통운)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퍼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노스 미시시피 클래식(총상금 55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9언더파(135타)를 만든 이경훈은 단독 2위 에릭 액슬리(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공동 4위로 대회 2라운드를 나선 이경훈은 전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14번 홀과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이경훈이 보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경훈은 후반에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이번 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자신의 웹닷컴 투어 첫 우승과 함께 2017-2018 시즌 PGA투어 정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웹닷컴투어에서 PGA투어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웹닷컴투어 상금랭킹 25위 안에 들거나 웹닷컴투어 파이널 시리즈에서 상위 25명 안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현재 상금랭킹 16위에 올라있는 이경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상금랭킹 3위로 올라서는 만큼 PGA투어 진출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된다.
현재 웹닷컴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20, CJ대한통운)는 주춤했다. 임성재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중간 합계 1언더파(143타)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진(38)과 김비오(28, 호반건설), 이동환(32, CJ대한통운)은 컷 통과 기준인 이븐파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컷 탈락했다.
[사진] 이경훈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
국가대표 유망주부터 시니어 강자까지…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세대를 잇는다
2026-09-1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