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승인] '마운드의 힘' 넥센, 7경기 연속 선발 QS 괴력
작성일: 2018.04.22 16:38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진이 퀄리티 스타트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넥센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에스밀 로저스의 9이닝 1실점 완투를 앞세워 10-1로 이겼다. 넥센은 지난 19일 고척 NC전부터 4연승을 달렸다. 시즌 첫 시리즈 스윕도 달성했다.
이날 로저스는 1회 1사 2루 위기를 넘은 것을 시작으로 이렇다 할 위기 없이 호투를 이어갔다. 4회에는 2루타와 안타로 무사 1,3루에 몰렸으나 이성열을 병살타로 유도하며 1실점으로 이닝을 마치는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로저스는 공 100개로 경기를 모두 마쳤다.
지난 15일 한현희가 고척 두산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로 넥센 선발진은 이날까지 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18일 고척 NC전에서는 최원태가 8회 1사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며 9이닝 1실점 완투(패)하기도 했다.

2013년 4월 4일 목동 LG전부터 4월 12일 목동 삼성전 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바 있는 넥센은 구단 타이 기록을 세웠다. 타선이 침체되고 박병호, 서건창 등 주전 선수가 빠지면서도 넥센이 승률 5할 싸움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선발진이다.
여기에 이날은 타선까지 터졌다. 넥센은 1회 김하성의 선제 투런을 시작으로 5회 5득점을 몰아치면서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도 기록했다. 타선이 로저스를 도와주면서 그는 올 시즌 4번째 퀄리티 스타트 만에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넥센은 22일까지 팀 퀄리티 스타트가 14번으로 LG, 두산(13번)을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를 기록 중. 로저스와 제이크 브리검, 최원태, 신재영, 한현희로 이어지는 막강 선발진의 호투를 앞세운 넥센이 다시 상위권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日 사회인 선수들 공평하네, 한국 꺾고 대만도 격파…근데 결승에선 한국이 복수할게
2026-09-27
-
韓日전 패한 류지현호→유탄 제대로 맞은 대만, 결국 결승 좌절 "어찌 됐든 체면 지켜야 한다"
2026-09-27
-
일본 무슨 생각이지? 86구 3일 휴식→92구 '딱 하루' 휴식, 히구치 또 한국전 선발 나온다…한국은 곽빈 출격
2026-09-27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