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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모드리치, “매 경기 잘해야 레알에 남을 수 있다”

작성일: 2018.04.23 15:32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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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모드리치(왼쪽)와 곤살로 이과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루카 모드리치(32, 레알 마드리드)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23(한국 시간) ‘SVT 스포르트를 인용해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야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수 있다는 모드리치의 인터뷰를 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의 핵심 선수다. 2012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은 첫 시즌 메수트 외질에 밀려 벤치를 지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모드리치는 리그 23경기(교체 3)에 출전해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 슈퍼컵 3회 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3회 우승 등 수많은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하지만 이런 영광 뒤에는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 모드리치는 레알에서는 매 경기 수준 높은 활약을 펼쳐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이곳에 남기 힘들다며 그간 힘들었던 자신의 노력을 털어놨다.

이어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자리를 지킨 첫 번째 팀이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꺾어야 하는 팀들을 꺾었다. 우리는 기분이 아주 좋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절대 알 수 없다. 나는 레알과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나는 행복하다. 난 가능하다면 이곳에서 내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다고 항상 말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아마 내가 다른 곳에 뛰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제 모드리치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작은 국가일수록 재능 있는 스포츠맨들이 스포츠를 많이 즐기는 것이 좋다. 내 조국의 주장이 된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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