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살라의 응원, “체임벌린, 더 강해져 돌아와…행운을 빌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쓰러진 팀 동료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4)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리버풀은 25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서 AS로마에 5-2 승리를 거뒀다. 유리한 고지를 점한 리버풀은 2차전에서 3골 이상 실점하지 않으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승리에도 리버풀을 크게 웃을 수 없었다. 체임벌린 부상 때문이다. 선발로 나선 체임벌린은 전반 15분 만에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콜라로프의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바이날둠과 교체됐다.
경기 후 위르겐 클롭 감독은 체임벌린 시즌 아웃에 대해 “불행하게도 그렇게 보인다. 우리는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의료 팀들은 굉장히 우려하고 있다. 아직 정밀검사는 하지 않았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나쁜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그러나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체임벌린은 시즌이 끝났다. 리버풀은 체임벌린의 '시즌 아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마전에서 입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체임벌린은 구단은 물론 국가 대표로도 아웃"이라면서 러시아 월드컵도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팀 동료 살라가 안타까운 마음을 삼키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체임벌린, 너의 행운을 빈다. 나는 네가 전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믿음을 보냈다. 살라는 이 문구와 함께 체임벌린을 업어주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둘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