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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하연수 "전작과 차이점은 순수성과 '짠내'"

작성일: 2018.05.03 14:5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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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연수는 '리치맨'에서 김보라 역을 연기한다. 제공|iHQ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하연수가 전작에서 맡은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와 리치맨에서 맡은 김보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MBN, 드라맥스 새 수목 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 연출 민두식)’ 제작 발표회에는 하연수가 참석해 김보라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하연수는 전작 ! 반지하의 여신들이여에서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 역을 소화한 바 있다. 전작과 이번 리치맨에서의 캐릭터가 모두 생활력이 강한 캐릭터.

이에 대해 하연수는 “‘감자별에서도 김보라와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다. 그때는 덜 성숙하고 더 가난한 느낌이었다면 리치맨의 김보라는 환경적으로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연수는 “‘! 반지하의 여신들이여의 이리스가 때묻지 않은 순수한 친구였다고 하면 리치맨김보라는 더 현실적이고 짠내나는 친구다. 그런 느낌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보라(하연수 분)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일본 후지TV VOD 다운로드 최고 기록을 보유한 명작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했다. 오는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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