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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 to 카제미루 "옐로카드 없이 원할 때 반칙해서 좋겠다"

작성일: 2018.05.08 11:43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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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제미루(가운데)에게 불만을 표한 피케(왼쪽) ⓒ마르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원할 때 옐로카드 없이 반칙할 수 있어 좋겠다." 바르셀로나 헤라르드 피케가 레알 마드리드 카제미루에게.

피케(31)가 카제미루(26)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마지막 엘 클라시코, 오심, 세르지 로베르토의 퇴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상,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득점으로 시끄려웠던 엘클라시코의 숨은 뒷이이야기다.

7일(이하 한국 시간) 많은 충돌과 이야기가 있었던 바르사와 레알의 리그 두 번째 엘 클라시코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피케와 마르셀루의 충돌을 보도했다. 충돌의 시점은 전반 막판 세르지의 퇴장. 세르지는 마르셀루의 몸싸움에 거칠게 반응했고, 손으로 마르셀루를 가격했다.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지시했다. 

이때 피케가 카제미루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마르카에 따르면 피케는 카제미루에게 "너는 옐로카드 없이 원할 때 반칙해서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제미루는 피케의 이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들어냈고, 전반전 이후 피케에게 거칠게 반응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피케는 전반 터널에서 나초와도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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