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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산뜻한 출발' 신태용호 공개 훈련으로 기세 잇기…이청용-김진수만 제외

작성일: 2018.05.29 16:0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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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훈련을 이어 간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대구, 유현태 기자] 온두라스전에서 산뜻한 승리를 거두고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 신태용호가 공개 훈련으로 팬들과 만나며 좋은 흐름을 이어 간다.

한국 축구 대표 팀은 29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오픈트레이닝데이' 행사를 열었다. 선수들이 사진 촬영과 사인 등으로 직접 만나는 장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팬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으면서 팬들도, 선수들도 동기 부여를 높인다.

훈련에 불참하는 선수는 두 명이다. 온두라스전에서 부상으로 후반 10분 교체된 이청용과 왼쪽 무릎을 다쳐 재활에 매진하는 김진수다. 이청용의 경우 단순 타박으로 따로 병원이 가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을 내렸지만 통증이 있어 숙소에 남는다. 김진수 역시 재활에 집중한다.

최근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 기성용(스완지시티), 장현수(FC도쿄), 이재성(전북 현대)은 훈련에 참가하지만 따로 컨디션에 맞춰 훈련을 진행한다.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10명의 선수는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움직이고, 그 외 선수들은 정상 훈련으로 몸 만들기에 돌입한다. 이른 시간 투입된 문선민(인천유나이티드)과 김민우(상주 상무)는 함께 훈련하지만 강도를 조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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