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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존 테리, 램파드와 재결합…더비카운티 입단 (데일리스타)

작성일: 2018.06.01 11:5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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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첼시 레전드 존 테리(37)와 프랭크 램파드(39)가 재결합 할 전망이다. 이번엔 동료가 아닌 사제 지간이다. 램파드가 부임한 더비 카운티에 테리가 선수로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6-17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이별을 택한 테리는 이후 챔피언십(2부 리그) 애스턴 빌라로 이적해 한 시즌을 뛰었다. 승격을 눈 앞에 두면서 재계약까지 논의됐으나 결국 프리미어리그 행이 좌절되면서 테리는 팀과 이별을 고했다. 31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과 테리의 공식 결별이 알려졌고, 테리는 자유 계약 신분이 됐다.

행선지는 더비카운티로 전해졌다. 더비카운티는 31일 신임 감독으로 램파드를 선임하고 새 출발 선상에 있는 팀이다. 1일 영국 데일리스타는 "이미 테리가 오랜 친구인 램파드와 함께 하는 것에 동의를 했다"면서 더비카운티 입단 소식을 단독으로 전했다.

앞서 램파드도 테리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2017-18 시즌에 테리가 어떻게 해나갔는지, 그리고 챔피언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린 가까운 사이"라고 말했다.

테리는 상당한 주급을 삭감하고 더비카운티 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당초 애스턴 빌라서 주급 60000파운드(약 8500만 원)을 받았으나, 더비카운티 최고 주급이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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