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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루니, DC유나이티드 이적 진전…이르면 4일 완료 (스카이스포츠)

작성일: 2018.06.01 17:0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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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루니가 DC유나이티드와 이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4일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 시간) "웨인 루니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DC유나이티드와 현재 이적 논의에 진전이 있었다"면서 "이적은 이르면 월요일에 완료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1년에 380만 파운드(약 55억 원)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루니가 나중에 에버턴에 복귀해 코치직을 얻는 것에도 동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루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나 자유 계약(FA) 자격으로 '친정 팀' 에버턴에 복귀했다. 에버턴은 루니가 프로 선수로 데뷔한 팀이다. 이적 첫 해인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교체 4회)에 나서 10골 2도움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루니는 힘을 내지 못했고 2018년 들어 부진에 빠졌다. 2018년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팀 역시 리그 8위에 그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도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MLS 무대는 전성기를 지난 스타플레이어들이 마지막 행선지로 자주 선택하고 있다. 에버턴 생활에 만족하지 못한 루니 역시 미국행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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