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 경기 전에 빼놓지 않고 하는 일은?

작성일: 2018.06.12 12:3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오넬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170㎝로 키가 작지만 어떤 수비든 이겨낼 힘과 기술, 경기를 읽는 눈을 갖췄다. 

그의 뛰어난 경기력은 부단한 훈련과 노력도 있었지만 경기를 상상하는 경기 전 루틴도 한몫했다. 메시는 '유로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에서 뛸 때 경기 전에 하는 루틴을 설명했다.

메시는 "상상하는 걸 좋아한다. 상대 수비수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림을 그려본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경기 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명상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훈련 중에도 마찬가지다. 경기 도중 상대의 거친 압박과 신경전에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려는 메시의 의도다.

메시는 "경기 전 특별한 루틴은 없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처럼 소리 지르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않는다. 오히려 차분하게 경기를 준비하는 게 좋다. 게임을 상상하면서 어떻게 경기가 흘러갈지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메시의 침착한 플레이와 리더십은 이번 대회에서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메시는 아직 월드컵 우승 경험이 없다. 매번 월드컵 무대에서 한 끗 차이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만30세 메시가 절정의 기량을 보여줄 마지막 월드컵이다. 과연 메시의 ‘상상’이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