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TALK] 이영표 "프랑스-호주전의 MVP는 VAR"
작성일: 2018.06.16 21:13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영표 KBS해설위원은 ‘VAR(비디오 판독)’이 프랑스와 호주의 희비를 갈랐다고 강조했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 시행된 VAR은 정확한 판정을 도왔다.
프랑스는 16일(한국 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킥오프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C조 1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진 후반 10분. 프랑스는 포그바가 2선에서 날카로운 전방 패스를 연결했다. 문전으로 달려든 앙투안 그리즈만은 호주 수비수 조시 리즈던에게 걸려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주심은 그리즈만에게 일어나라는 동작을 취하며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그러나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했고 심판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주심은 리즈던의 발에 그리즈만이 걸린 장면을 확인하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은 침착하게 득점했다.
프랑스는 호주에 동점 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포그바의 슛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들어갔다. 골라인 판독 결과 득점이 인정됐다.
이영표 KBS해설위원은 “첨단 과학이 프랑스의 승리를 도왔다. 이번 경기의 MVP는 VAR이다”며 VAR과 골라인 판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