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슈] 아르헨, 운명의 날…메시 아내도 러시아 도착 '현장 응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위기의 남자'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에게 가장 큰 응원의 힘을 전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러시아로 향했다. 스페인 카탈루냐에 머물렀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했다는 소식이다.
메시는 외로운 전투를 벌이고 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 리그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팀은 2차전까지 1무 1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고 메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되려 1차전 아이슬란드와 경기서 페널티 킥을 실축한 이후 상당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는 그라운드 안팎으로 외로운 상황이다. 그라운드 안에서는 선수단과 호흡이 맞지 않고, 힘을 불어 넣어 줄 가족들도 만나지 못했다. 지난 17일(이하 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선수단이 훈련 캠프로 가족들을 단체 초대했을 때도 메시 아내 로쿠조는 아이들과 함께 카탈루냐 자택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는 곧 불화설에서도 시달려야 했다. 남미 매체들은 아내가 러시아에 가지 않은 것을 두고 '결혼 생활에 위기'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부 금슬엔 이상무다. 곧 로쿠조는 "아주 어린 자녀가 있기 때문에 가지 못한 것이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가족들과 시간도 더 보내고 싶다"면서 불화설을 해명했다.
그리고 곧 러시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영국 미러,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로쿠조는 2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레나서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메시 아내가 지켜 볼 아르헨티나 첫 경기가 될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27일 오전 3시 킥오프 된다. 크로아티아가 16강을 이미 확정한 가운데,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 승자가 16강 막차를 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중간 순위]
1. 크로아티아 - 2승, 승점 6점, 5득점 0실점, 득실 +5
2. 나이지리아 - 1승 1패, 승점 3점, 2득점 2실점, 득실 0
3. 아이슬란드 - 1무 1패, 승점 1점, 1득점 3실점, 득실 -2
4. 아르헨티나 - 1무 1패, 승점 1점, 1득점 4실점, 득실 -3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추천 콘텐츠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