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32명 명단 '최종 확정'
작성일: 2018.07.17 14:5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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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최근 박인비 선수가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고, 한국팀 선수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박인비는 "내 나라를 대표해서 경기를 치른다는 것은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굉장한 기분이고, 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2016년의 올림픽에 참가했을 때 굉장히 기뻤고 영광이었다"며 "우리나라에는 재능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아 이 선수들에게 올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박인비를 대신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할 선수는 전인지다.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과 함께 톱시드 팀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전인지는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었지만, 다음으로 기약하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하여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남은 기간 성실히 준비해서 한국 대표팀에 기여하고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게 기회를 주신 UL과 LPGA, 그리고 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하이트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일 자 롤렉스 랭킹 상, 한국팀에는 전인지보다 높은 순위의 선수인 최혜진, 고진영 선수가 있었지만 두 선수는 모두 같은 주에 열리는 KLPGA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상태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참여를 고사했다.
한편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의 3차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판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3차 티켓 판매에서는 일반권인 ‘그라운드 티켓’과 프라이빗 에어리어 전용 티켓인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티켓’ 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권종은 전일권과 일일권으로, 전일권의 경우 이번에 처음 일반에 오픈됐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참가 국가 및 선수
한국: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 전인지
미국: 렉시 톰슨, 제시카 코르다, 크리스티 커, 미셸 위
일본: 나사 하타오카, 아이 스즈키, 미스즈 나리타, 마미코 히가
잉글랜드: 찰리 헐, 조지아 홀, 조디 이워트 셰도프, 브론트 로
호주: 이민지, 캐서린 커크, 사라 제인 스미스, 오수현
태국: 아리야 주타누간, 모리야 주타누간, 포나농 팟럼, 셔만 산티위왓하나퐁
스웨덴: 안나 노르드퀴비스트, 퍼닐라 린드버그, 마들렌 새그스트롬, 캐롤리 헤드월
대만: 테레사 루, 웨이-링 슈, 슈안-유 야오, 캔디 쿵
◆시드 순위에 따라 나눈 그룹별 국가
Pool A : 대한민국(1), 잉글랜드(4), 호주(5), 대만(8)
Pool B : 미국(2), 일본(3), 태국(6), 스웨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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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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