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군 복귀 확정 "타격감 걱정하지 않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정후는 지난달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3루타를 치고 질주하다 왼 어깨를 다쳤다. 왼 어깨 관절 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애초 6주 가량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정후는 이번에도 매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괴물 같은 회복력을 또 한번 보여 준 셈이다.
이정후는 지난 5월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린드블럼의 공에 맞고 왼 종아리 근섬유 미세 손상이라는 부상을 한 바 있다. 당시에도 한 달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16일 만에 복귀했다.
문제였던 수비도 걱정 없는 상황이다. 이정후는 재활 첫 경기였던 18일 퓨처스 상무전 전까지는 수비에서 통증이 남아 있었지만 경기를 치르는 동안에는 아픔을 느끼지 않았다.
이정후는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59경기에 나와 타율 3할3푼2리(244타수 81안타) 4홈런 27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남은 것은 한 달 가까운 공백이 타격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일단 18일 경기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이정후는 이 문제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이미 지난 부상 이후 복귀 후에도 빠르게 감을 찾은 바 있기 때문이다. 이정후는 사구 부상에서 돌아온 5월30일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쳤고 6월 타율도 3할5푼7리의 고타율을 기록한 바 있다.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활약이었다.
이정후는 "지금은 그저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다쳐서 뛰지 못해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니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의 아쉬움을 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타격감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경기에 나가면서 맞춰 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