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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딩안유향, NBA 댈러스와 계약 체결(영상)

작성일: 2018.07.24 10:4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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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중국 출신 NBA 선수가 탄생했다.

'247스포츠' 등 여러 매체는 24일(한국 시간) "댈러스 매버릭스가 중국 출신 딩안유향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계약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만24살, 201㎝의 스윙맨 딩안유향은 중국 출신으로 지난 2015 NBA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않았다. 이후 중국에서 존재감을 키워가면서 NBA 도전에 힘을 썼다. 지난 시즌 딩안유향은 중국 리그 산둥 골든 스타스에서 평균 26점 5.2리바운드 3.2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딩안유향은 지난해 11월 한국 농구 대표팀을 괴롭힌 선수 중 하나다. 2019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한국전을 위해 고양체육관을 찾아 33분을 뛰면서 30점 6리바운드 FG 62.5% 3P 4/6로 펄펄 날았다.

딩안유향은 이미 NBA를 도전한 바 있다. 지난해 여름 댈러스 서머리그에서 활약했다. 6경기 평균 12.7분을 뛰면서 5.8점 2.7리바운드 FG 41.4%를 기록했다. 릭 칼라일 감독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 그러나 아쉽게 NBA행에는 실패했다.

이후 1년 만에 다시 NBA에 도전한 딩안유향은 그 뜻을 이루게 됐다. 댈러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본 중국 선수 중 가장 훌륭한 스윙맨이다"라고 칭찬했을 정도로 경기력이 뛰어나다.

한편 중국 출신으로 현재 NBA에서 활약 중인 선수는 저우치가 있다. 그는 지난 시즌 휴스턴 로케츠에서 뛰었다.

▲ 지난 2017년부터 NBA에 도전한 딩안유향이 댈러스 매버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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