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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스타일 안 맞아'…'뛰고 싶은' 코바치치, 그래도 맨유는 NO!

작성일: 2018.08.02 05: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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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바치치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마테오 코바치치(24, 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겠다는 사실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은 단칼에 거절했다는 소식이다. 

코바치치는 2018-19시즌 레알을 떠나 새로운 유니폼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우상' 지네딘 지단 전 레알 감독이 떠났다. 출전 수가 적어 고민이 많았는데, 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팀 감독 훌렌 로페테기가 부임했다. 

최근 레알의 선수 영입 방침이나 로페테기 감독의 성향을 봤을 땐 스페인 국적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갈 가능성이 크다. 코바치치는 이미 카제미루,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의 후광에 가려 백업을 전전했다. 여기에 로페테기 감독이 스페인 출신의 이스코, 루카스 바스케스, 마르코 아센시오를 우선시하면 코바치치의 설 곳은 더 좁아진다.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맨유가 코바치치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코바치치의 답변은 NO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맨유는 코바치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785억 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코바치치는 맨유행에 흥미가 없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코바치치의 맨유행 거절 이유로 "코바치치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맨유의 스타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로페테기 감독은 코바치치가 중요한 선수이며, 그를 설득하고 마음을 바꾸기 원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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