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석 감독 장편 데뷔작 '죄 많은 소녀', 9월 13일 개봉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화 '죄 많은 소녀'는 친구의 죽음에 가해자로 몰린 소녀 영희가 스스로 떠났던 학교로 다시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의 작품에 수여하는 뉴 커런츠 상과 올해의 배우상까지 2관왕에 오름과 동시에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으며 올해의 데뷔작으로 떠올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영희로 분한 전여빈의 얼굴만으로 눈길을 끈다. 억울함으로 가득한 눈물 맺힌 눈과 굳게 다문 입은 갑작스런 친구의 죽음으로 친구의 엄마는 물론 형사, 선생님, 친구들 모두에게 가해자로 몰린 소녀의 무거운 심정을 대변한다.
"니가 그렇게 만든 거야"라는 죄를 강요하는 듯한 카피는 영화의 타이틀인 '죄 많은 소녀'와 더해져 과연 영희에게 죄가 있는지, 영희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같은 반 친구 경민의 실종을 알리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영희와 경민이 함께한 지난 밤의 모습과 함께 등장한다.
이어 "니가 경민이 죽는 거 보고 싶다고 그랬다던데?"라고 묻는 형사, "니가 진짜면 죽어보라고, 죽을 수 있냐고 그랬잖아"라고 진술하는 친구, "너 나한테 말 안 한 거 있지?"라고 추궁하는 경민의 엄마, "넌 니 생각 밖에 안 하는 거야"라고 화를 내는 선생님까지, 영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죄를 강요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위태로운 영희의 모습과 교차돼 긴장을 높인다.
자신이 먼저 죽으려고 했었다고 끝내 고백하는 영희의 멍든 얼굴과 뭔가 결심한 듯 학교를 나서는 모습은 "내가 증명하면 되잖아"라는 마지막 대사와 함께 죄 많은 소녀 영희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든다.
김의석 감독의 강렬한 데뷔작 '죄 많은 소녀'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차예련 음식 맛있으면 뽀뽀" 채정안 깜짝 언급에 주상욱 당황('냉부해')
2026-09-27
-
'권상우♥'손태영 "SAT 앞두고 일주일 내내 축구에 올인한 아들 룩희, 행복하면 됐다"
2026-09-27
-
고지용·허양임, 이혼 발표 두달 만에 법적 공방 벌인 이유 밝혀졌다..."27개월간 양육비 미지급"('리스펙트이진호')
2026-09-27
-
'러블리 박보영 가고, 이런 모습 처음' 숏컷으로 완성한 파격적 보이시 매력
2026-09-27
-
"첨 뛰어봄" 이효리, 21년 만에 핑클 컴백 앞두고 골목길 달렸다
2026-09-27
-
'명예 영국인' 백진경, 106kg 만삭 D라인+튼살까지 드러낸 과감한 화보 '진정성 있네'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