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컵 대회] 부상 털어낸 이소영, "100% 가깝게 올라왔다고 생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보령, 조영준 기자] 이소영이 돌아왔다. 지난해 부상으로 코트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그는 이번 컵 대회에서 완벽하게 부활했다.
GS칼텍스는 9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 프로 배구 대회 A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1(26-24 23-25 25-17 25-18)로 이겼다.
2승 1패 승점 7점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이미 2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이소영은 두 팀 최다인 26점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가 뛰지 않는 이번 대회에서 이소영은 팀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경기를 마친 그는 "힘들다고 생각한 경기였는데 잘 풀어나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이소영에 대해 "전성기 때와 비교해 80% 정도 올라왔다고 본다. 운동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경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소영은 "부상 이후 복귀한 뒤 100%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깝게 올라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경기에서 이소영은 동기인 세터 이고은과 호흡을 맞췄다. 두 선수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공교롭게도 아직까지 같은 팀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없다.
이들은 시니어는 물론 청소년 국가 대표 팀에서도 만난 적이 없다. 이소영은 "선배 세터들과도 호흡이 잘 맞았지만 (이)고은이는 친구이다보니 편하다. 같이 맞춘 시간은 얼마되지 않지만 앞으로 호흡을 잘 맞추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소영은 이번 컵 대회는 물론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훈련은 물론 몸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력을 강화하겠다. 아직 아픈 부위가 있기에 이런 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예쁘다, 이 한국 선수 좋아" 일본 팬들 이다현에 열광하더니…자국 '배구 여신'에는 악플 댓글 "상처 받았다"
2026-09-24
-
'대충격' 어제 일본 3-0 셧아웃시킨 中 주장이 오늘 日 선수가 됐다…열도도 화들짝 "엄청난 선수 영입"
2026-09-24
-
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26-09-23
-
'비키니 악플+4전 전패' 결국 은퇴까지 했는데…신지은 다시 돌아왔다, 햄버거집 알바로 버틴 8년→마침내 AG 첫 승
2026-09-23
-
흥국생명, 2026-2027시즌 새 유니폼 발표 "선수들 의견 반영해 완성"
2026-09-23
-
삼성화재, 개막 앞두고 새 유니폼 공개 "명가 재건의 염원 디자인화"
2026-09-23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