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파울러, PGA 챔피언십 첫날 단독 2위…우즈는 이븐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나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븐파에 그쳤다.
파울러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100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 냈다.
파울러는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게리 우드랜드(미국)를 한 타 차로 추격했다.
파울러는 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4승을 거뒀다. 그러나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은 없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1위로 꼽혔던 그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단독 선두에 나선 우드랜드는 버디 7개 보기 한 개를 쳐 6언더파를 기록했다.
기대를 모은 우즈는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한 개를 묶어 이븐파에 그쳤다. 10번 홀(파4)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첫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진 11번 홀(파4)에서는 더블보기를 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1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16번 홀(파3)에서 다시 보기가 나왔다.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그는 셔츠를 갈아 입은 뒤 집중력을 회복했다. 평소 땀이 많았던 우즈는 셔츠를 갈아 입은 뒤 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았다.
안병훈(27, CJ오쇼핑)도 이븐파 70타를 적어 내며 우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48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시우(23, CJ오쇼핑)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83위에 그쳤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와 명승부를 펼친 끝에 최종 승자가 된 양용은(46)은 3오버파에 그치며 공동 100위에 머물렀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
국가대표 유망주부터 시니어 강자까지…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세대를 잇는다
2026-09-1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