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PL TALK] 런던올림픽 前 영국 감독 "리버풀이 우승한다"

작성일: 2018.08.23 15:38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번 시즌 맨시티를 위협할 대항마로 꼽히는 리버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리버풀이 우승한다."

맨체스터 시티, 2012년 런던올림픽 영국 단일팀 감독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유명한 스튜어트 피어스가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팀으로 리버풀을 예상했다.

피어스는 잉글랜드 국가 대표로 78경기에 출전한 레전드로, 2005년부터 2007년 맨시티 감독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특히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영국 단일팀 지휘봉을 잡아 한국과 8강에서 만나 패한 감독으로 유명하다.

피어스는 23일(한국 시간) 방송된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전망했다. 대부분 전문가와 어론이 맨체스터 시티의 2연패, 리버풀의 추격을 예상했다. 피어스도 두 팀이 우승 경쟁을 할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우승에서 의견이 달랐다.

피어스는 "개인적으로 맨시티의 리버풀의 양강구도, 그리고 리버풀의 우승을 예상한다"고 답했다.

피어스는 "지난 시즌 그들의 신념을 보았다. 비록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패했지만 그들은 굶주렸다. 특히 지난 시즌 우승 실패는 그들을 더욱 굶주리게 했다. 오랫동안 리그 타이틀을 쫓고 있는 리버풀이 이번에는 우승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리버풀은 1992년 현재의 프리미어리그 개편 후 리그 우승을 한 적이 없다. 마지막 우승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전인 1989-90시즌이다.

함께 출연한 리버풀 출신 크레이그 벨라미는 "지난 시즌 리버풀은 역습에 매우 취약했고 이때문에 리그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시즌 리버풀은 진정한 페이스를 찾았다. 측면 수비수들을 활용하는 공격가 좋은 측면 공격수가 있다"며 좋은 팀으로 발전한 만큼 긍정적인 시즌을 예상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