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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4강 청신호' 한국, 홍콩에 3-0 리드(전반 종료)

작성일: 2018.08.24 18:4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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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 3-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친 한국 ⓒ 연합뉴스
▲ 첫 골을 터뜨리는 전가을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 여자 축구가 아시안컵 4강 진출 눈앞에 있다.

한국은 24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8강 홍콩과 경기에서 전반을 3-0으로 앞서며 마쳤다.

이날 한국은 4-4-1-1 진영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손화연, 그 뒤를 이현영이 받치고 미드필드는 이금민, 이민아, 지소연, 전가을이 배치됐다. 수비는 이은미, 심서연, 홍혜지, 김혜리가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이 꼈다.

일방적인 한국의 우세였다. 전반 초반부터 홍콩을 거세게 몰아붙인 한국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홍콩은 제대로 된 역습 한 번 하지 못했다.

첫 골은 전가을의 머리에서 나왔다. 전반 20분 이은미가 왼쪽 측면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전가을이 반대편에서 뛰어 들며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가을은 12분 후 멀티골을 완성했다.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혜리가 낮게 깔아 준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터뜨렸다.

한국의 기세는 계속됐다. 전반 34분 이금민이 골키퍼와 충돌하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헤더로 골을 터뜨려 한국은 전반을 3-0으로 앞서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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