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라리가 TALK] 수아레스 "메시의 UCL 우승 목표 발언, 압박감 주는 건 사실"

작성일: 2018.09.05 16:39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메시와 수아레스(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스(31)가 리오넬 메시(31)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발언이 구단에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바르사는 2018-19시즌 초반 승승장구하고 있다. 3경기 3연승 12득점을 올렸고, 심점은 단 2실점에 그치고 있다. 시즌 전 아르투로 비달, 클레망 렁글레, 말콤 등의 선수들을 착실하게 영입했다. 

지난 4시즌 동안 3번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우승했으나 바르사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하는 것을 지켜봤다. 2015년 이후 좀처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는 바르사가 절치부심하고 있다. 

메시의 발언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열망이 드러났다. 지난달 16일(이하 한국 시간) 보카 주니어스와 치른 후안 감페르 컵 전 연설에서 메시는 "올 시즌을 흥미롭게할 선수단을 우리는 지니고 있다. 모든 영입이 우리를 보다 나은 팀으로 만들었다"면서 "지난 해 컵대회와 라리가에서 좋았으나,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엔 고통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그 아름다운 트로피(빅 이어)가 이 구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이에 대해 수아레스는 스페인 라디오 'RAC1'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항상 트로피에 대한 압박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이어 "우리는 경기장에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이어 캄페르 컵 이후 우리는 메시의 발언이 선수단에 압박을 준다"며 웃으며 말했다. 수아레스는 "물론 우리가 우승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메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자신의 발언은 날을 세우기보다 웃음을 띄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했다. 

수아레스는 메시가 국제축구연맹(FIFA) 최종 후보 3인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서 "그는 항상 동기 부여돼 있는 상태다. 심지어 월드컵 그리그 챔피언스리그 이후에도 그렇다. 그는 지금 우리의 캡틴이다. 그리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원한다. 우리는 수준급의 선수단과 코치가 있다.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면서 선전을 다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