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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 피한' 마르셀루 불만 "기자들, 레알에 상처 입히려고 한다"

작성일: 2018.10.24 07:4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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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던 마르셀루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기자들은 위기를 말하면서 선수단에 상처를 내려고 한다."

레알마드리드는  24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리그 3차전에서 빅토리아플젠을 2-1로 이겼다.

결승 골을 기록한 마르셀루는 후반전 중반 상대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경기장을 떠났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가 믹스트존에서 마르셀루를 만났다. 그는 "지금은 괜찮다. 아주 심하게 차였다. 이런 방식의 도전은 해선 안된다. 심판이 확실히 봐줘야 한다"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알렸다.

마르셀루는 최근에 제기되는 레알의 위기설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에 대해서는 "괜찮다. 좋다. 로페테기가 캄프누에 있을 것 같냐는 질문? 환상적이다. 내가 보기엔 아주 잘하고 있다"면서 옹호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이기지 못할 땐 당연히 힘들다. 하지만 기자들은 위기를 말하면서 선수단에 상처를 내려고 한다. 모든 기자들이 그런 것 같다. 축구할 줄 몰라서 시샘하는 것 같다"면서 언론에 대한 불만도 나타냈다.

최근 제기되는 유벤투스 이적설에 대해서도 "어떤 제안도 없었다. 나보다 더 레알마드리드를 아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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