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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최고 스타' 오마르 압둘라흐만, 십자 인대 다쳐 아시안컵 결장할 듯

작성일: 2018.10.24 11:42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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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르 압둘라흐만.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자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수 없을 전망이다.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UAE가 자랑하는 미드필더다.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경력도 갖고 있다.

압둘라흐만은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시안컵은 압둘라흐만의 조국 UAE에서 열린다.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 인대가 찢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알 힐랄은 23일 구단 소셜미디어에 오마르가 부상 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압둘라흐만은 알 아인에서 임대돼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에서 뛰고 있다.

압둘라흐만은 알 샤밥과 경기에서 5분 만에 패스를 잡으려다가 다리를 잡고 넘어졌다. 알 힐랄의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후 목발을 잡고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UAE 매체 '더 내셔널'도 "정확한 복귀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시안컵 이후까지 복귀에 힘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십자 인대 수술 이후엔 복귀까지 수 개월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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