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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 박민지 "명랑한 이미지, 새로운 모습에 대한 욕심 있었다"

작성일: 2018.11.01 16:2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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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 배우 박민지. 제공|스마일 이엔티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민지가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여곡성’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서영희와 손나은, 유영선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박민지는 ‘여곡성’에 참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최근 드라마 위주로 작업을 했다. 항상 밝고 명랑하고 귀여운 역할 위주로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언제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이 영화에서 무서운 역을 맡으면 개인적인 성취감이 있을 것 같다. 관객들 역시도 나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성실하게 임했다”고 덧붙였다.

박민지는 극중 또 다른 비밀을 간직한 여인 월아 역을 맡았다. 기녀의 신분으로 조선 최고 사대부 집안으로 들어오고, 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 강렬한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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