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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완벽한 타인', 완벽한 승기 잡았다…압도적 1위

작성일: 2018.11.02 09:59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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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완벽한 타인' 스틸.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흥행 1위를 유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1일 하루동안 17만 2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9만 1441명으로 흥행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 '다모', 영화 '역린'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유해진을 비롯해 이서진, 조진웅, 김지수, 염정아 등이 출연했다.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인물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를 다루지만 지루함은 없다.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공감가는 대사와 상황들로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개봉 당일, '창궐'을 누르고 1위로 출발했다.

2위는 6만 5476명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다. 이 작품 역시 개봉 전부터 일반 시사회로 접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5984명이다.

'창궐'은 3만 4487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4만 8722명으로 손익분기 돌파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극장 비수기에 개봉해 깜짝 흥행을 맛봤지만, 신작들이 개봉하면서 관객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4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을 앞두고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다. 적은 상영관이지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이날 1만 5432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16만 4553명이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할로윈' '암수살인' '미쓰백' '스타 이즈 본' '폴란드로 간 아이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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