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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별 "결혼 전 하하, 매일 밤 전화로 청혼"

작성일: 2018.11.26 11:06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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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왼쪽)-별.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가수 별과 배우 한은정이 함께 했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은 별의 데뷔곡 '12월 32일'을 언급하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곡이다"고 말했다. 이에 별은 "가사가 1월 1일은 없다는 내용이라 군대에서 제대를 기다리는 분들이 싫어했다"고 응수했다.

별은 남편 하하를 언급하며 "사귀기 전부터 하하가 매일 밤 전화로 결혼하자고 졸랐다. 집요한 청혼에도 내가 받아주지 않자, '네가 날 알아? 나 완전 멋있어'라며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별은 "하하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별은 "서류 심사에서 탈락이다"며 "하하는 술을 마시면 어차피 혼날 것을 아니 새벽에 해장국까지 먹고 온다"고 말했다.

이어 "집안일은 많이 도와주냐"는 질문에 "집에나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현실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때 하하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별의 폭로전에 당황한 하하는 급하게 해명에 나섰다. 궁지에 몰린 표정으로 "저에게도 따로 기회를 달라! 이봉원 선배님과 함께 나오겠다"고 다급하게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별과 하하의 결혼 생활이 담긴 '냉장고를 부탁해'는 26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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