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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난항' 데 헤아가 궁금한 하나 '무리뉴 거취'

작성일: 2018.11.30 10:1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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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8)가 재계약 전에 '한 가지'를 확실히 하고 싶어 하고 있다. 바로 '주제 무리뉴 감독 거취'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데 헤아가 재계약을 맺기 전에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을지 알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올드 트래포에서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미래를 약속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우선 구단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선수상 4회 수상,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에 빛나는 데 헤아의 거취는 최근 안갯속에 빠졌다. 2015년 맞은 장기 계약은 2019년 여름으로 끝나는 데,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다만 1년 연장 옵션만 행사한 상황이다.

매체에 따르면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리그 우승을 최근 독점하다시피한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FC가 호시탐탐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 헤아는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열망한다고 전해졌다.

미러는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이끌 당시와 같이 다 시 한번 최고의 영예에 도전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 거취는 불투명하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될 경우, 자리를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 미래와 무관하게 또 하나의 걸림돌은 상당한 수준의 주급 요구다. 데 헤아는 구단 최고 주급자인 알렉시스 산체스와 같은 임금을 원하고 있다. 산체스는 보너스 포함,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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