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인 측, 26일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반박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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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김창환과 이정현 대표 등이 왜곡된 사실을 바로 잡는다며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과 이정현 대표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더 이스트라이트' 사건 관련 반박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자리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은성과 정사강이 함께 참석한다.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관련 논란은 지난 10월 불거졌다. 멤버이자 친형제인 이석철과 이승현이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과 문 모 음악 프로듀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경찰은 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문 씨는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김창환은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미디어라인 측은 "공명정대하게 수사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수사기관인 경찰이 증거와 다른 멤버 및 관계자의 참고인 조사, 두 차례나 진행된 압수수색의 결과는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고소인 측의 허위 왜곡한 사실을 섞어 진행한 이슈몰이에서 비롯된 청와대 청원 23만 명이라는 결과와 조사 과정에서도 멈추지 않고 반복하는 고소인들의 거짓말에만 경도되어 편파적인 수사 결론을 내렸다. 이렇게 아무런 언론 대응도 하지 않다가 결국 거짓말이 될까 두려웠다"고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경찰 조사과정에서 제출한 증거자료 및 직접 조사하고 전문기관의 감정까지 진행해 새롭게 검찰에 제출한 증거 자료, 다른 멤버들 및 관련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사실 위주로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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